Doro-n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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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진심을 담아 작업하는 그래픽 아티스트. 퍼리 또는 마스코트 등 귀여운 캐릭터를 주로 그립니다.
Graphic artist with a heartfelt touch: Specializing in cute furry and mascot characters.
いつも心を込めて制作するグラフィックアーティスト。 ケモノやマスコットなどのかわいいキャラクターを主に描きます。
Music Visua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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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2ON REBOOT : R - PRESTIGE PASS DLC에 수록되었으며, 페이지에 첨부된 영상은 한 게이머가 녹화한 것입니다.
<RAV#GIRL>은 HARDCORE TANO*C 소속의 Srav3R님이 작곡한 노래로, 깔끔하고 담백한 전개의 멜로디로 작곡가 고유의 스타일을 표현합니다.
곡의 신나는 분위기를 잘 담을 수 있도록, 일상 속 고민을 가진 소시민들에게 흥을 되찾아주며 근심을 해결해주는 음악 레코드판 상점을 주제로 한 스토리를 구상했습니다. 캐릭터들의 즐거운 감정이 잘 나타나도록 픽셀 아트를 포함한 일러스트에 춤과 같은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을 추가했습니다.
EZ2ON REBOOT : R - HARDCORE TANO*C Music Pack Vol.1에 수록되었으며, HARDCORE TANO*C의 Youtube 채널에 공개되었습니다.
EZ2ON REBOOT : R - ENDLESS CIRCULATION DLC에 수록되었으며, 페이지에 첨부된 영상은 한 게이머가 녹화한 것입니다.
<다 잘될 거야 (Almost There)>는 TAK님과 95jack님이 작곡한 노래로, 밝고 경쾌한 곡조로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은 곡입니다.
작곡 의도를 살려, 근미래의 코로나 시대에 어려움을 겪는 여행사의 사회 초년생 '소하담'이 위기를 극복하는 스토리를 기획 및 제작, 언택트 시대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희망찬 스토리 전달에 초점을 맞추어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원화를 사용했습니다.
EZ2ON REBOOT : R - PRESTIGE PASS DLC에 수록되었으며, 페이지에 첨부된 영상은 한 게이머가 녹화한 것입니다.
Graphic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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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별뜰은 제가 예전에 리드했던, 게임을 포함한 인터렉티브 컨텐츠 및 프로그래밍 라이브러리 등 디지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팀입니다. 팀의 구성원이 흥미를 가지는 것이면 무엇이든 구상하고 만들 수 있도록, 꿈을 가진 이들을 서로 품고 이끌어주는 모임을 지향했습니다.
당시 이러한 팀의 밝고 따뜻한 정체성을 알기 쉽게 표현할 수 있는 시각적 요소들이 필요했습니다. 한색 계열을 주로 포함한 다양한 색상들과 부드러운 모서리를 가진 별 모양의 노란 셰이프는 팀의 이름과 걸맞게 ‘별’을 품은 ‘뜰’을 형상화했으며, 이를 뒷받침할 타이포그래피 로고 또한 별도로 디자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작성된 브랜드 가이드라인에 맞춰 온라인 홍보 채널에 사용되는 리소스들을 작업해 이미지의 일관성을 유지했습니다.
현재는 프로그래밍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지 않지만, 제 GitHub의 README.md 페이지와 제 벨로그 O-kie.log 에서 그 흔적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둘 모두 현재 제 최신 경력을 반영하지 않았으므로 참고 바랍니다.
<베리베리베리 ~그 포션은 위험해~ (Very-Berry-Very: Don’t drink that potion!)>은 잘못 만들어버린 사랑의 묘약에 관해 의인화한 동물 캐릭터들이 마법 학교를 무대로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비주얼노벨입니다. 복잡하지 않은 분기점을 가진 가벼운 스토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매력을 가진 인물들이 사건을 수습하는 과정을 밝은 분위기로 플레이어에게 전달합니다.
당시 저는 프로젝트를 리드하며 팀원들에게 게임의 지향점을 알기 쉽게 설득하고, 타겟 오디언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시각적 요소를 개발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게임의 주요 소재인 ‘마법 학교’와 ‘사랑의 묘약’에서 착안해 화려한 장식을 포함한 명조체 로고에 밝은 핑크색을 사용했습니다. 이러한 시각적 기조에 알맞은 UX와 UI를 기획 및 개발하면서도, 캐릭터 디자인을 일러스트레이터 분과 함께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게임을 소개하고 개발 경과를 알리는 온라인 채널 운영을 겸하며 이미지 리소스도 제작을 병행했으며, 데모 게임의 기반이 되는 스크립트도 제가 직접 작성했습니다.
<장비마켓>은 잠시 쉬고 있거나 사용하지 않는 등 유휴장비를 개인 간에 판매 및 대여할 수 있는 산업현장 특화 거래 플랫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당시 업체가 보유한 원천 기술인 위치 인증을 통해 사용자 간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당시 인턴으로 입사 이후 기존에 개발됐던 프로토타입 앱의 디자인 및 개발을 배정 받은 저는, 프로그래밍 과정 전 사용자가 알고 적응하기 쉬운 디자인으로 개선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선임 디자이너 분의 의견에 따라 로고를 포함한 결과물 대부분이 채택되진 못했으나, 전체적인 레이아웃은 호평을 받아 개발에 참여하며 스토어 심사를 비롯한 출시 과정까지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모바일 앱은 프로토타입 당시가 아닌 다른 디자인으로 개발된 후 스토어에서 삭제된 것으로 보입니다.
<costheta(현 COXETA)>는 수평 노트와 수직 노트가 동일한 레일 위를 이동한다는 차별성을 내세운 모바일 건반형 리듬 게임입니다. 개발 초기에는 크라우드 펀딩을 비롯해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홍보를 진행한 적이 있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컨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개발의 초기 단계에서 팀에 합류한 저는 시각적 콘셉트와 캐릭터 디자인을 포함한 리소스 기획 및 제작을 요청 받았습니다. 작중 ‘초과학연구소’에서 연구를 진행하며 발생하는 근미래의 일들을 스토리로 담은 컨텐츠의 방향에 맞춰 리듬 게임 플레이를 제외한 씬 전체에 사이버틱한 UI 요소를 제안해 제작했습니다. 기획과 협업하며 캐릭터의 외형 및 일러스트 리소스를 제작한 후에는 홍보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이미지를 디자인하여 제공해드렸습니다. 일부 수록곡의 앨범 아트는 제가 제작을 담당했으며, 크라우드 펀딩 보상으로 제공됐던 리워드의 디자인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해당 게임은 <COXETA>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리브랜딩을 거쳐 완전히 새로운 UI와 캐릭터 일러스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캐릭터의 디자인은 기존에 제가 작업했던 결과물을 계승한 것이며, 특히 마스코트 캐릭터 ‘오라토리오’는 제 작업물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1맵1치킨 알만툴대회 (1치킨 알만툴게임잼)>은 RPG Maker 프로그램을 활용해 정해진 기간 및 제시어 등의 제약 조건 속에서 창의성을 발휘해 게임을 만드는 게임 잼 대회입니다. 해당 게임 제작 대회는 RPG Maker 프로그램 사용자들 사이에서 공신력이 큰 만큼, 개최 시마다 크라우드 펀딩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유튜버 및 스트리머와 협업한 적도 있습니다.
첫 대회의 아이디어를 제안했던 저는 매 대회가 열릴 때마다 시각적으로 보조해드릴 수 있는 만큼 도와드려왔습니다. 맨 처음으로 제작된 로고는 참가자 분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을 수 있는 가벼운 인상과 하나의 장소라는 제약을 한번에 표현할 수 있도록, 굵은 선화와 고채도의 색상과 함께 직관적인 구성을 사용했습니다. 이후 장소와 관한 규칙이 개정되었을 때에도 이전에 제작됐던 로고를 변형하여 대응해드렸습니다. 그 외에 대회의 진행과 커뮤니티 소개를 담당하는 웹사이트를 디자인한 후 외부 개발자와 협업하며 직접 개발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모든 그래픽 에셋들의 지적재산권을 클라이언트 측에 양도해드린 이후로는 Wordpress로 옮겨진 후 주최 측이 리소스를 편집하곤 하지만, 기본적인 디자인의 기조 및 구성은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Illus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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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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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손잡고 (Afterschool Handholding)>은 같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동물 소년, 토끼 ‘마토’와 거북이 ‘데이지’의 우정과 사랑 사이 알콩달콩한 일상을 담은 웹 코믹 프로젝트입니다. 캐릭터의 귀여운 언행과 밝고 건전한 이야기를 담는 것을 지향하는 한편, 주 독자 분들께서 기억하시는 어렸을 적 추억의 초등학교의 일상을 묘사하기도 하며 소재에 관한 공감을 유도했습니다.
전래동화에서 으레 잘 인용되곤 하는 토끼와 거북이를 모티프로 성격이 서로 다른 두 소년 캐릭터를 구상한 후, 둘의 긴밀한 관계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는 에피소드를 구상해 네컷 만화 형식으로 자유롭게 연재하였습니다. 인물들의 귀여운 외형 뿐만 아니라 달달한 인간 관계를 묘사하기에 집중했던 덕에, 의인화한 동물 캐릭터를 좋아해주시는 제 주변 팬분들께서 많이 호응해주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까지 구상된 서른여섯개의 에피소드 중 열다섯 개가 인터넷의 여러 커뮤니티에 연재되었으며, 이야기가 더 이어질 예정이었으나 더 중요한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중단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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